[이탈리아어 중고급 회화]접속법과 문장해석
[17강] Cagliari, Sardegna
접속법이 주로 주관적인 것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데, 이에 grazie도 포함시킬 수는 없나요??
대화에서, sono grato che ~ 에서는 접속법을 사용하셨는데 의미가 같으니 grazie도 접속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 졌어요..
하지만, Grazie a voi che avete deciso di venire a trovarmi. 에서는 직설법을 사용하셨으니 접속법을 사용할 수 없는 동사인 것도 같고요..
비슷한 의미를 가진 동사나 형용사라도 접속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구분되어 있나요??
2. Giganti di Mont'e Prama 설명문에 사용된 'risalenti'의 변화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gerundio와 다르다고 지나가면서 Silvia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 아직 현재분사는 배우지 못한거 같아요..
gerundio처럼 형용사로 이용되는 것인가요?
선생님 강의가 마지막 강좌인데 따로 설명해 주시는 시간이 있나 궁음해요..
없으면 동사마다 외워서 사용해야 하나요??
3. modi di dire 의 예문을 이해 못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È risaputo che i primi mesi di una relazione amorosa possono sembrare perfetti, ma non si devono promettere mare e monti.
앞절은 possono sembrare perfetti i primi mesi.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맞나요??
뒷절의 si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비인칭 si 라고 하기에는 동사가 복수형이고, 수동의 si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능동적이라서요..
4. 16강의 DOCG 를 설명하는 문장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 질문드릴게요~
Le DOCG sono riservate ai vini che siano ritenuti di particolare pregio che abbiano acquisito rinomanza.
이 문장의 siano ritnuti와 abbiano acquisito 는 접속법이 사용된 문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러면 riservare가 접속법을 대동하는 동사인가요??
그렇다 하더라도 종속절의 내용이 접속법을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객관적인 내용인 것 같은데요...
접속법을 사용하는 내용의 객관화가 어렵네요...
그리고 앞에는 수동태가 사용되고, che abbiano acquisito는 능동태가 사용되는데 주어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문장에서 복수는 le DOCG 뿐인데 이것이 주어인가요??
수강기간이 며칠 남지 않아서 아주 기초적인 것을 놓치고 질문하더라도, 어여삐 여기고 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e DOCG sono riservate ai vini che siano ritenuti di particolare pregio che abbiano acquisito rinomanza."에서, "siano ritenuti"는 수동태 (접속법), "abbiano acquisito"는 능동태 (접속법)입니다.
문장에서 주어는 "vini"입니다. "Le DOCG"가 아니라 "vini"가 "ritenuti"와 "abbiano acquisito"의 주어입니다. 이 문장은 "Le DOCG (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등급은 특별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고 명성을 얻은 와인에게만 부여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Vini"가 "ritenuti"와 "abbiano acquisito"의 주어이며, "le DOCG"는 전체 문장의 주어입니다.
답변이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원스쿨 플로리쌤과 함께 해요. 화이팅!
플로리쌤 드림